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모하비 (문단 편집) ==== 2차 페이스리프트: 모하비 더 마스터 (2019 ~ 현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모하비페리.jpg|width=100%]]}}}|| ||<-2> {{{#ffffff '''모하비 마스터피스'''}}}[* 공개된 콘셉트카의 우악스러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모습에 해당 기사에 누군가가 "마스터피스가 아니라 [[마우스피스]]"라는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모하비 더 마스터 앞모습.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90814100616_1wymcA1j.jpg|width=100%]]}}}|| ||<-2> {{{#ffffff '''모하비 더 마스터'''}}} || >'''더 큰 나를 만나다''' ADAS, HDA와 같은 안전, 반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하고, 각종 편의 사양을 대거 추가한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19년 9월 5일에 출시되었다. 2차 부분변경 모델은 텔루라이드가 출시되기 전부터 개발에 돌입했다고 한다. [* 해당 뉴스에서는 텔루라이드 차량의 국내출시를 안하는 것으로 기아차에서 결정한 내용도 나온다. [[https://auto.v.daum.net/v/20190905233730052|참조]]] 2018년 초, 2차 부분변경 모델에 대한 내부 품평회를 거쳤다. 2차 페이스리프트이지만, 후속모델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보아 풀체인지 급 변경으로 예고되었다. 바디 온 프레임 차량 중에서 비슷하게 대거 변경한 케이스가 있는데 [[토요타 랜드크루저]]의 고급형인 바디 온 프레임 차체방식을 이용한 3세대 [[렉서스 LX]]의 전기형과 후기형처럼 세대는 같지만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컸다.[* 특히 렉서스 LX는 프론트, 리어 등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으로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전폭, 전장, 전고 등 제원상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을 정도이다. 물론, 문짝은 이전 그대로의 것을 재활용 했다고 하지만 사실 제원이 달라질 정도면 차체의 언더바디 수정부터 샤시 프레임 등 다른 파트까지 건들 정도로 대거 변경한 것이다. 이런 경우 차체 캐빈의 언더바디 설계 구조는 비슷해 보이겠지만, 세부적인 제원은 완전히 다르게 된다. 그렇기에 렉서스 LX의 부분변경 모델은 사골이 아니라 사실상 바디 온 프레임인 차량에서는 대거 변경한 풀체인지 급 부분변경인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모하비의 프레임을 이용해서 픽업트럭이 양산된다면 기존의 오래된 디자인과는 다르게 이와 유사한 디자인적 요소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 현직자에 따르면 전면부는 [[기아 텔루라이드|텔루라이드]] 컨셉트카와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저게 더 텔루라이드 같네.' 등등 텔루라이드의 디자인에 대해 아쉬워했던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보면 알겠지만 텔루라이드 컨셉트카와 양산차 디자인의 차이가 상당하다.] 2019년 3월 업계 관계자는, '실내 설계를 최신 트랜드에 맞추고, 각종 편의 사양 역시 최신의 첨단 사양을 대거 적용'한다며,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를 기준으로 준비하고 있다.' 라고 귀띔했다. 실내외가 대폭 바뀌어서 단순히 페이스리프트로 치부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지적도 많다. 2019년 3월 28일 서울 모터쇼 개막 하루 전에 컨셉트카인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공개되었다.[* 컨셉트 차량이긴 하지만 실제 양산 차량을 기반으로 컨셉트 차량으로 꾸민 것이기에 세부적인 디자인이 다를지라도 실제 양산될 차량의 대략적인 디자인 형태는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면 된다. 물론,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감추기 위해서 기동 가능한 차량을 전시하진 않았다. 특히, 컨셉 차량을 실제로 보면 연료 주입구 부분이 없고 컨셉차량의 하부를 보면 서스펜션과 같이 차량을 지지하는 최소한의 부분만 존재하며 그 외 부분은 생략된 상태이다.] 또한, 실내부분에 대해서도 티져형식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이전과는 완전 다른 새로운 실내 디자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742392&bm=1|#]] 모하비의 차체 크기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전장은 동일하게 4,930mm, 전고는 더 낮아져서 1,790mm[* 차체의 크기는 기존과 같으나, 루프랙의 높이가 기존보다 낮아져서 제원상 전고가 20mm 낮아진 것이다.], 전폭은 넓어져서 1,920mm, 축거는 동일하게 2,895mm이다. 이전 모델과 달리 20인치 휠이 추가되면서[* 그래서 출고용 타이어로 265/60R18 109T 한국타이어 RA07 이외에도 265/50R20 107V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HP2가 추가되었다.] 20인치 휠을 장착한 국산차 중에서는 [[제네시스 GV80]]과 더불어 가장 큰 타이어를 장착한다.[* 현대 팰리세이드는 245/50R20, KG 렉스턴(2세대)은 255/50R20으로 모하비보다는 작다.] [[JTBC]]의 창시 특집 다큐멘터리인 [[DMZ]]에서 우연히 등장하였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기아가 지원한 협찬금을 받고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의 허가 없이 광고까지 촬영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xqn644bay8|관련 기사]] 이번 2차 페이스리프트의 차명은 '모하비 더 마스터'로 확정되었고 사전 계약은 2019년 8월 21일 부터 시작되며 이번 2차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그릴에 라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것 말고는 컨셉트카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이다. 다만, 리어 부분의 디자인은 컨셉트카와는 다르게 방향지시등이나 후진점멸등이 추가되어 양산형과 컨셉트차량과 어느정도 다른 느낌이 난다. 또한, 이번 2차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경우 싼타페 TM 인스퍼레이션과 비슷하게 플라스틱 부착물에 도색이 적용되었다. 편의 사양은 전과 비하면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화하였는데 기존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이 R-MDPS로 바뀌고 전방 레이더와 EPB 및 오토홀드가 추가되며 반 자율 주행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EPB, MDPS에 전방 레이더까지 적용하면 ADAS 성능 및 기능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MDPS를 적용하면 조향계통 제어와 관련된 LKA나 HDA 기능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엠블럼이나 그릴 중앙 혹은 앞 범퍼 한 가운데에 레이더를 장착한 대부분의 현대차 혹은 기아차들과 다르게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전방 레이더는 차량 오른쪽(보는 사람 기준 왼쪽, 조수석 쪽)으로 치우쳐져서 장착된다.] 게다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안전하차보조 경고음(SEA) 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또한 20인치 휠, HUD, 220V 인버터도 옵션으로 추가되었으며, 터레인 모드 조그셔틀[*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그 터레인 모드다.],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기아 K9|K9]]에 적용된 12.3인치 풀 LCD 계기판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5인승(2+3 배열)/6인승(2+2+2 배열)/7인승(2+3+2 배열)이 제공되며 공기 정화모드와 '''6인승 한정 2열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스마트키는 K9, [[기아 스팅어|스팅어]], [[기아 K7|K7]]에 적용된 스마트키와 유사한 스마트키가 적용되었다. 기어봉은 기존의 스텝 게이트 방식 자동변속기에서 부츠타입 방식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안전사양으로는 기존의 2세대 에어백에서 전방 한정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으로 변경됐고 에어백 개수도 기존의 6개에서 운전석 무릎, 2열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9개로 늘어났다. 파워트레인은 '강화 유로6'를 만족하는 기존의 S2 V6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취급설명서에 따르면 3000km마다 요소수를 보충하라고 명시되어 있다.)[* 애초에 각종 [[V형 엔진]]들([[현대 S 엔진|S(V6 디젤)]], [[현대 람다 엔진|람다(V6)]], [[현대 타우 엔진|타우(V8)]])에 맞게 설계된 보닛이라 길쭉한 직렬 6기통 엔진은 넣을 수 없다. 넣으려고 하면 [[제네시스 GV80|보닛 길이를 늘여서 전장이 크게 길어져야 하는데,]] 보닛이 길어지면 타이어 크기를 키우거나 기타 지상고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오프로더에게는 오히려 독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하비가 향후 강화된 유로 규제 규제에 대응을 못한다면 단종될지도 모른다.] 연비는 이전 모델에 비해 다소 떨어졌는데 차체중량과 휠 크기가 늘어나고, 보닛이 공기저항을 더 받는 형태로 설계된 데 대한 영향으로 보인다. 실내는 기존과 달리 도어 트림 디자인도 달라졌으며, 2열에 위치한 플로어 콘솔 디자인이 기존 모하비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특히, 송풍 방향과 온도조절이 독립적으로 가능한 기능이 적용되었다. 내장 색상은 새들브라운, 그레이, 블랙 3종류가 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단순히 내외장만 개선하지는 않았다. 2열 승차감 문제에 대해서는 리어 쇽업쇼버를 직립화해서 승차감을 개선했다고 하며 섀시 프레임과 바디의 연결부위에 신규 프레임 마운트를 적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차량 엔진과 캐빈룸 사이의 경계 부분인 대쉬보드 패널에 대해서도 강성을 개선해서 NVH 성능을 개선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839348|참조]] 그 외에도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대폭 개선됐는데, 본격적인 오프로드 모드가 있어서 후륜뿐만 아니라 전륜 차동기어에도 제한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전후륜 모두 차동기어 제한기능이 들어간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 중에도 찾기가 힘들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후륜은 주 구동축인 만큼 중요한 부분이어서 당연히 차동제한/잠금이 들어가지만, 전륜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져서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차량들의 경우에는 4륜 중 전륜 하나만 구동력이 존재하는 상태일 때 탈출이 힘들다. 물론 오프로더들은 구동력을 상실했다면 나무 등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윈치]]를 쓰는 걸 기본으로 여기기 때문에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그런 걸 쓸 여건이 안 된다면 전후륜 차동 제한이 필요해진다.] 모하비 더 마스터와 관련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와의 상세한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4430197&memberNo=10759501&vType=VERTICAL|참조]] '''출시 후 판매성적은 성공적'''으로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의 판매량을 따라잡진 못했지만 렉스턴과 트래버스 등을 따돌리고 더 잘 팔리는 체급대의 SUV 차량들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단순히 앞뒤 범퍼와 실내만 변경한 것에 중점을 두지 않았고 여러 부분에서 개선 및 변경이 이루어졌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차체 수리 매뉴얼을 참고하면 모하비의 1차 부분변경 모델과 비교해면 여러 부분에서 달라진 부분이 존재한다. 인테리어 바디 치수의 경우 센터페시아가 위치하는 부분을 조금이라도 넓어보이게끔 보이기 위해 차체 치수를 일부분 증가시킨 흔적이 있다.[* 정확히는 기존 모하비의 도어트림과 센터페시아가 만나는 부분이다. 기존모델은 도어트림과 센터페시아가 만나는 부분이 더 마스터 모하비와 비교하면 두껍고 여유공간이 없어서 앞부분의 실내가 좁아보이고 오래된 디자인처럼 보였다. 그러나 2차 부분변경으로 바뀌면서 도어트림이 얇아지고 차체의 여유공간이 생기면서 최신 실내 트랜드처럼 보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기존 모하비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인테리어 개조는 차체 치수가 안맞고 여유공간이 없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리어부분은 이외에도 루프레일과 테일게이트가 위치한 차체 골격 부분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했다. 그 외 샤시 프레임의 경우에도 당연하겠지만 차량의 제원중 전장이 달라지지 않았기에 길이면에서의 변경점은 없지만, 차체와 프레임 연결부위 간[* 고정 지지점으로, 크로스 맴버가 위치한 방향으로 차량의 제원 중 전폭 보는 방향으로 보면 된다.] 앞부분과 뒷부분 총 2부분의 측면부 길이가 변경되었다. 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개선 및 변경이 이루어졌음에도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엄연히 존재한다. K5에도 있는 후측방 모니터가 존재하지 않으며 2021년형 전까지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전면에만 적용됐고 1열 및 2열에는 일반 유리가 적용되는데 쏘렌토 MQ4의 최고 등급과 비교해도 쏘렌토는 1열 운전석, 조수석 유리까지 차음유리가 적용되는데 모하비는 전면유리만 적용되었다. 심지어 싼타페의 경우는 최상위트림에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2열까지도 들어간다. 또한, 페달 형식도 2021년형(정확히는 2021년 1월 11일부터) 이전까지는 쏘렌토나 K5에도 있는 오르간 페달이 아닌 서스펜디드 형식의 페달이었다.[* 일부 차주는 쏘나타나 K5에 적용된 오르간 페달을 튜닝하고 장착해서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_G_1.png|width=100%]]}}} || || {{{#ffffff '''모하비 그래비티'''}}} || 2020년 5월에 플래티넘의 상위 트림으로 그래비티가 신설되었다. 20인치 블랙 도장 휠,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되고 실내에 [[알칸타라]] 소재를 대폭 적용하였다.[* 20인치 블랙 도장 휠은 그래비티 트림 신설 이전에는 튜온 액세서리로 알콘 브레이크와 세트 혹은 휠만 단품으로 선택이 가능했다.] 2021년 초에 연식변경이 됐는데 '''기아 최초'''로 HDA Ⅱ 기능이 탑재됐다. [* HDA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한다.] 또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화된 ADAS도 탑재됐으며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속도를 조절해주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진출입로'와 평소 운전자 주행 성향을 반영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HUD도 기존 8.5인치에서 10인치로 크기를 확대하고 도로 곡률과 차로 변경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더했으며 후석 승객 알림(ROA),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하고 주력 트림인 마스터즈에 운전자 체형에 맞춰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IMS)을 기아차 SUV 최초로 적용했다. '''드디어 오르간 타입 액셀 페달이 적용'''됐으며 1열 도어 차음 글라스를 적용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 모하비.jpg|width=100%]]}}}|| || {{{#ffffff '''2023년형 모하비'''}}} || >'''내가 있어야 할 곳''' [[기아 스팅어|스팅어]]가 2022년형으로 연식변경되면서 기존 내수 전용으로 사용하던 전용 엠블럼을 제거하고 새 기아 로고를 부착하게 되면서, 모하비는 기아가 생산하는 모든 차종 중 유일하게 전용 엠블럼을 장착한 유일한 차량이 되었으나 모하비도 마찬가지로 2022년형으로 연식변경이 진행될 때 기존 모하비 전용 엠블럼을 삭제하고 새 기아 로고를 부착한다는 얘기가 기정사실화 되어갔고, 결국 예상대로 2022년 1월 7일에 '''2023년형'''[* 2022년 연초에 출시했음에도 22년형이 아닌 23년형으로 출시한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그러나 보통 '~년형' 표기는 해당 차량이 활발히 풀려있을 때를 전제로 짓기 때문에, 보통 출시 다음해로 이름을 붙이는 관행이 있다. 모하비가 2021년에 2021년형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특이사례였을 뿐이었다.]을 출시하며 '''새 기아 로고가 적용'''되었다. 이렇게 해서 단일 차량 전용 엠블럼을 사용하는 기아차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와 동시에 측면의 "VGT V6 3.0", 트렁크 부분의 "V6 3.0" 레터링이 제거되었고, 4WD는 4X 레터링으로 교체되었다. 쇼바 댐퍼도 2J950에서 2J960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비티 모델은 그릴 패턴이 일반 모델과 동일해졌고, '''순정 블랙 유광 그릴'''이 추가되었다. 다만 범퍼와 측면의 크롬 라인은 기존 모델과 같이 크롬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검비를 만들려면 사제로 다시 랩핑을 해야'''한다. 엔진은 환경규제가 강화되어 출력이 3마력 줄어든 257마력으로 세팅되었다. 그리고 프레임과 차체를 연결하는 마운트 브라켓을 새로 설계해서 진동과 흔들림을 최소화시켰고 쇼크업소버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했다. 다중충돌방지보조, 2열 2중 접합 차음 글래스, 애프터 블로우 등의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또, 기존에 있던 실내 컬러인 {{{#FFA500 새들 브라운}}} 컬러가 단종되고, '{{{#CD853F 테라코타 브라운}}}'이라는 컬러[* K8의 브라운 투톤과 색감이 비슷하다.]와, K9 페이스리프트에서 선보였던 '{{{#666 토프 그레이}}}' 컬러가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